*시공후*
엘리베이터가 고급스런 티타늄 브론즈 비드(titanium bronze bead)로 다시 태어나다...
[성진기업] 승강기 인테리어
2015. 5. 29. 09:50
안녕하세요^^ 좀 전에 실측 및 시공현장 사진에서 낡은 검정색 시트지로 된 엘리베이터 시공전 사진을 보셨는데요...
이제 공사가 다 끝났습니다. 고급스런 티타늄 브론즈와 천장과 바닥이 조화가 잘 되는것 같습니다.
바닥은 카펫느낌의 소재인데 건물주께서 시공해달라고 구해주신 제품입니다.
잘못하면 지저분해 보일 수 있지만 관리만 잘 한다면 좋을거 같네요...
아래 보이는 사진은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문쪽을 바라보고 사진찍은 카도어 모습입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왔는데요...사진보다 밝은 브론즈톤에 비드소재 이기때문에 무광이랍니다.
티타늄 브론즈 밀러도 있는데 광이 많이 나서 멋있고 한눈에 들어오는 맛이 있지만 지문이 쉽게 묻어서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점도 고려하여 결정을 하셔야 나중에 후회 없겠죠?...물론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은 보편적으로 선호하시는 것들을 말씀드리는 건데
의뢰인의 개인적인 생각은 지문 묻어도 난 티타늄 브론즈 밀러(mirror)면 그게 맞는거겠죠?
자 ... 이제 마지막 1층 홀도어 사진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가장 먼저 보이는 문이 되겠습니다.
쟘부분에 전구가 반사되네요...1층 홀에 켜있는 전구랍니다. 비드소재이기 때문에 완전 반사는 아니지만 카메라 플래쉬를 터트리면
반사되어 이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