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엘리베이터가 티타늄 골드(TITANIUM GOLD)를 입는다면 요렇게 바뀌지요^^

동문 굿모닝힐 아파트 입니다. 티타늄 골드 무광과 유광(골드밀러)을 혼합하여 리모델링 하였습니다.

요즘은 호텔이나 빌딩뿐 아니라 아파트도 이렇게 고급스런 티타늄 골드나 브론즈로 리모델링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일반 아파트인가 호텔인가 ㅋㅋ 할 정도의 착각이 든답니다...엘리베이터만 본다면 말이죠^^

천장역시 카판넬에 맞춰 티타늄 골드로 하였는데 반짝거리는 느낌을 살리려고 골드밀러(GOLD MIRROR)로 제작하였습니다.

사진이라서 역시 찍는 각도에 따라 골드의 색이 약간씩은 차이가 나는데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죠?

승강기 인테리어 하고나서 아파트 관계자뿐 아니라 입주민들도 만족하셔서 저희도 뿌듯하고 너무 좋았답니다.

다음은 내부 카도어 사진입니다. 카도어 역시 반짝이는 골드밀러로 작업했답니다.

그래서 사진찍는 사람 모습이 훤히 보이네요...얼굴만 가렸습니다.

보통 빌딩이나 호텔은 티타늄 골드로 작업시 이렇게 많은 엣칭은 안 넣는데요...이 곳은 아이들도 많고 이삿짐도 엘리베이터로 나르는

경우가 있어서 긁혀 티가 많이나면 안되니 엣칭을 이렇게 요구하셔서 나온 사진입니다.

물론 스크래치를 감안하고 엣칭 없이 가겠다면 원하시는데로 작업해 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걸 중시 여기냐겠죠?,,,

마지막으로 깔끔한 골드 운전반입니다. 손으로 누르는 버튼만 실버로 만들었습니다.